선교지소식 | Mission News

2021년 12월 민요셉 선교사 소식

Author
seahopes
Date
2021-12-18 17:52
Views
195
2021년 12월 15일에 보내 드리는 소식 및 기도 제목입니다. 늘 지원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1. 호스텔 신입생 15명은 잘 들어와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2. 박목ㅅ님은 안식년차 떠나셨습니다.
3. 병원 숙소 2층뼈대까지 마쳤고 현재 옥상 물탱크 만들고 있습니다.
4. 직원을 더 줄이는 것은 잔인한 것 같아 멈췄으며 현재 숫자에서 동결하며 위기 상황이 올 때 줄이는 정도 의 계획안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5. 아내가 오게 되어 극적 상봉을 하게 되었고 비자 연장 시 3개월 이상 신청 이 안 되어 그 동안 3개월로 신청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1년 신청이 가능하게 되어서 1년 신청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비자 주는 것은 별도의 문제이지만 신청이 가능해서 감사)
6. 의대 가고 싶어 하는 나레쉬와 싯따라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력은 아직 불투명합니다.
7. 그제 안과 신축 빌딩 준공식 감사예배가 우코에서 온 동역자 한국인과 병원 에서 일하는 크리스천 과 함께 신축 안과 건물 외래에서 있었습니다. 어제는 무료 안과 캠프가 있었고 지역 유지들과 땅을 기증한 칼리*씨를 모시고 준공식 을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이렇케 큰 행사는 병원 시작되고 처음이었습니다. 무료 안과 캠프에 온 수백명 의 사람들에게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8. 이번 주 토요일 학교 종강이 되고 주일부터 화요일까지 남녀 호스텔 수련회가 진행됩니다. 마을 학교 11명의 선생님들이 삼위일체, 로마서, 요한계시록, 시편, 느헤미야, 이사야, 사도행전등 총 9시간 주제 강의를 맡았고 각자가 그룹으로 6시간씩 복음을 시리즈로 남자 아이들에게 가르치기로 하였습니다. 여자 아이들은 일부 주제강의가 들어가며 나머지는 할머니 오 ** ㅅ ㄱ ㅅ 님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시기로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병원 현지 행정원장 안바르, 병원에서 일하는 여자 호스텔 출신 샴무,남자 호스텔 출신 아물렉이 주제 강의를 맡기로 하였습니다. 저녁 간증 시간에 병원 에서 일하는 남자 호스텔 출신 나고 니말, 하르지, 햄지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9. 이 수련회를 위하여 병원에서 이번 주 목금토 3일간 준비한 것을 가지고 주제 강의 리허설과 복음 시리즈 6시간 내용을 Dr 민이 마을 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가르치게 됩니다.
10. 여자 호스텔 후임자인 윤 경* 샘이 ngo비자를 받고 1월 합류합니다. 최 진*샘 가정은 비자 거절 되었고 그래서 한국에 돌아가 다시 ngo비자를 신청했습니다. 김 석* 샘 가정역시 비자 거절되어 방문비자로 바꿔 신청 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비자 거절로 방문 비자로 들어 오신 할머니 오 금* 샘과 손 영* 전도 * 님은 방문 비자 연장이 되어 6개월 채우고 다시 ngo비자 신청하려 합니다.
11. 11월 병원 통계는 별도 파일로 보냅니다.
12. 호스텔 아이들은 수련회를 마치면 집에 갔다가 2주 후 와서 새학기를 다시 시작합니다. 겨울 방학은 이 나라에서는 쨟습니다.
13. 비자 신청이 온라인으로 바뀌어 집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방문 비자를 잘 주기에 3개월 -6개월 자원 단기 봉사자들이 많이 와서 학교에 도움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